‘악귀’엔 강길우가 있다

[스포츠월드 정가영기자] ‘악귀’ 강길우의 치밀하고 서늘한 연기 변신이 돋보인다.
 
SBS 금토드라마 ‘악귀(惡鬼)’가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아넣는 악귀의 정체를 밝혀내 없애고자 하는 이들의 고군분투를 그리며 매회 차원이 다른 몰입감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그 가운데, 염해상(오정세 분)의 조부 ‘염승옥’으로 분해 예리한 연기로 안방을 압도한 강길우에 이목이 쏠린다.

'이로운 사기' 박소진, 다이내믹 전개 속에서 느껴진 묵직함

[OSEN 장우영기자] ‘이로운 사기’ 박소진의 연기가 마지막까지 눈부셨다.

신선한 연출과 흥미로운 전개로 매회 시청자들에게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가 지난 18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가운데, 박소진의 연기는 그야말로 막힘이 없었다. 극 중 ‘모재인’으로 분해 진심으로 환자의 이야기를 들을 줄 아는 정신과 의사부터 ‘한무영’(김동욱), ‘이로움’(천우희), 적목 키드들의 조력자로서 모습까지 다양하게 그려낸 것.

박정연, '연인' 출연 확정...남궁민X안은진과 찰떡 호흡 예고

[텐아시아 류정민기자] 배우 박정연이 MBC 새 금토드라마 ‘연인’에 출연한다.

극 중 박정연은 ‘유길채’(안은진 분)의 심복 ‘종종이’ 역으로 분한다. 그는 똑부러지고 당찬 성격의 소유자로 길채와 어디든 함께하며 수발하는 것을 인생 최대의 기쁨인 인물. 또한 종종이는 유길채와 단순 주인과 심복의 관계가 아닌 자매 이상의 돈독한 모습을 선보이는 등 남다른 케미로 극의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악귀’ 강길우, 눈빛으로 말했다

[스포츠경향 안병길기자] 강길우가 SBS ‘악귀’에 첫 등장, 안방극장에 숨을 죽이게 만드는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SBS 금토드라마 ‘악귀(惡鬼)’가 절정을 향해가는 미스터리와 함께 중반부를 넘어선 가운데, 어제(14일) 방송된 7회에서 첫 등장을 알린 강길우가 지난 밤을 절정의 긴장감으로 몰아넣었다.

‘이로운 사기’로 보여줄 박소진 활약

[JTBC 박정선기자] ‘이로운 사기’에서 배우 박소진의 후반부 활약이 기대감을 모은다.


tvN 월화극 이로운 사기’는 공감 불능 사기꾼과 과공감 변호사, 너무나 다른 두 사람의 절대 악을 향한 복수극이자 짜릿한 공조 사기극 드라마다. 어느덧 후반부가 시작된 가운데, 극 중 모재인 역을 맡은 박소진이 관찰자에서 조력자로 변신해 활약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