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 청춘물인 줄 알았더니…임세미가 그리는 어른들의 성장 동화

[스포츠서울 서지현기자]  배우 임세미가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를 통해 모두의 성장통을 그려내고 있다.


임세미의 섬세한 감정 연기가 빛을 발한다. 라이벌이자 제자인 서우진(박정연 분)을 살뜰히 보살피는 스승의 면모부터, 결연한 자세로 사대 앞에 선 선수의 모습, 부당한 대우에도 올곧은 길을 택하는 결심까지, 배이지를 설득력 있게 그려낸다. 때론 안쓰러워서 안아주고 싶고, 때론 곁에서 응원해주고 싶은 임세미 표 배이지다.

이석형, ‘냥육권 전쟁’ 속 현실 남동생→공감 연기 빛났다

[톱스타뉴스 신유건기자] 배우 이석형이 드라마 ‘냥육권 전쟁’을 통해 현실 남동생의 면모를 섬세하게 그려냈다.


무엇보다 이석형은 “갈등 속에서 가장 힘든 이는 바로 너희가 사랑하는 노리다”라는 메시지를 넌지시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의미있는 울림을 전했다. 유쾌한 리액션과 능청스러운 태도, 그리고 때로는 의젓한 조언자 역할까지 자유롭게 오가며 극의 분위기를 이끈 점이 두드러졌다.


김슬기, ‘냥육권 전쟁’서 ‘현실 200%’ 감정선 그려낸 섬세한 열연

[뉴스인사이드 이정은기자] 배우 김슬기가 ‘냥육권 전쟁’을 통해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김슬기는 유진을 연기하며 난임의 아픔과 이혼 위기의 갈등 속에 놓인 인물의 복잡한 심리를 촘촘하게 그려냈다. 도영과 티격태격하며 견제하는 모습부터 노리에 대한 걱정으로 과호흡을 겪으며 진심 어린 슬픔을 드러내는 장면, 도영과 전 연인의 관계를 오해하지만 애써 덤덤해하는 순간, 다시 행복을 되찾는 과정까지 폭넓은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 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트라이' 임세미, 섬세한 감정 열연 '호평'

[JTBC 김선우기자] 임세미가 '트라이' 속 섬세한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임세미는 배이지 역을 통해 '트라이'의 첫 회부터 후반부까지 섬세한 감정 연기로 극의 무게감을 잡아주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갑작스럽게 떠났다가 돌아온 전 연인에 대한 분노부터 꿈을 향해 포기하지 않는 강인한 모습을 임세미만의 완급 조절된 연기로 시청자의 공감을 얻고 있기도.


신예 한동희·이창민, '사마귀' 합류…강렬한 활약 예고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한동희와 이창민이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오늘(13일) 소속사 눈컴퍼니 측은 한동희와 이창민이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먼저 한동희는 서글서글한 인상의 호감형 비주얼 ‘아라’ 역을 맡았다. 정연(김보라 분)의 친한 언니인 아라는 과연 극 중 어떤 인물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창민은 ‘민재’ 역으로 변신해 장동윤과 호흡한다. 해당 캐릭터를 통해 어떠한 긴장감을 불어넣을지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