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데보라’ 현실 연기 甲 박소진 돌아왔다

[JTBC 황소영기자] 배우 박소진의 열연이 눈부시다.


지난 1회 자기 관리 끝판왕이자 훈훈한 비주얼의 매거진 에디터 이유정으로 첫 등장한 박소진. 이후 방영된 2회에서 박소진의 현실 공감형 연기는 더욱 빛났다. 


‘스틸러’ 조한철, 유쾌·진지 오가는 매력

[엑스포츠뉴스 황수연기자] 조한철이 내공 깊은 연기로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았다.


tvN 새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이하 ‘스틸러’)가 어제(12일) 대단원의 막을 올리며 열띤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문화재 전문관 ‘장태인’으로 분해 자신의 진가를 유감없이 드러내며 첫 방송부터 지루할 틈 없도록 극의 재미를 더한 조한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소진, tvN 새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 출연 확정…위로+공감 활약

[전자신문 이준수기자] 박소진이 ‘이로운 사기’ 출연 확정 소식을 전하며 변화무쌍한 역량을 거듭 펼쳐나간다는 각오를 다졌다.


박소진이 분하는 모재인은 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이자, 과공감증후군을 겪는 변호사 한무영(김동욱 분)의 주치의다. 박소진은 자신만의 디테일하고 온기 어린 감정 표현으로 모재인을 촘촘하게 완성해 나가며 높은 몰입을 절로 이끌 예정이다.

‘청춘월담’ 이민지 “행복하고 감사했던 작품…복순으로 위로 됐길”

[스포츠월드 정가영기자] 배우 이민지가 ‘청춘월담’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11일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이 과거 벽천 사건의 진실을 밝히며 권선징악의 시원 통쾌한 결말을 선사해 시청자들의 호평과 함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극 중 복순 역으로 극의 활력을 더한 이민지는 매 회차 눈에 띄는 열연을 펼친 바. 작품의 완성도를 더욱 높인 그가 소속사 눈컴퍼니를 통해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신성한, 이혼’ 전배수 “훌륭한 감독님·최고의 팀 만나 감사”

[OSEN 장우영기자] ‘신성한, 이혼’의 빌런 전배수가 시청자들을 향한 작별 메시지를 전했다.


소속사 눈컴퍼니를 통해 전배수는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다는 건 알지만, 그래도 섭섭하고 아쉽다”고 종영 소감의 운을 뗐다. 이어 “그간 선역을 자주 선뵈어서 약간의 변화를 주고 싶었던 찰나에 감독님으로부터 출연 제의를 받았다. 훌륭한 감독님 휘하 촬영장의 모든 스태프들은 최고의 팀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