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아기자] 배우 박소진이 연극 '꽃, 별이 지나'에서 관객과의 밀도 높은 호흡으로 무대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고 있다.
박소진은 꽃집 사장 미호를 맡아 무대를 이끈다. 그는 가족과 친구를 둘러싼 아픈 경험을 떠올리며 버티듯 살아온 인물이 어떻게 스스로 눌러두었던 기억과 감정을 하나씩 꺼내 보는지, 그 과정을 세세한 표정과 말투 변화로 표현해 관객을 붙잡는다. 미호가 애써 외면해온 상처를 바라보게 되는 지점에서는 감정의 고조를 과장하지 않고, 차츰 무게를 올리는 방식으로 흐름을 이어간다.
[스포츠경향 안병길기자] 배우 우지현이 '결혼의 완성' 첫 등장부터 든든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최치웅은 중요한 발표 도중 응급 수술을 위해 자리를 박차고 나간 강태주를 보며 당황했지만, 이내 "응급 환자에게는 시간이 생명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차분히 상황을 설명하는 등 어수선해진 장내를 침착하게 정리했다. 이후 수술실에서 강태주와 고동찬(장광 분)이 대치하자 끝까지 갈등을 수습하기 위해 나서기도. 갑작스러운 상황 속에도 부원장으로서 흔들림 없이 중심을 잡는 모습을 통해 듬직한 매력을 뽐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기자] 윤경호가 '김부장'에서 거친 액션과 능청스러운 유머를 오가며 시청자들의 도파민 버튼을 제대로 눌렀다.
윤경호는 파워풀한 격투, 과감한 비주얼 변신, 능청스러운 유머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박진철을 입체적으로 완성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윤경호 나올 때마다 무슨 짓을 할지 모르겠다”, “냉장고 문 뜯는 장면에서 웃었다”, “박진철이 도파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윤경호가 앞으로 ‘김부장’에서 또 어떤 예측 불가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
[톱스타뉴스 황선용기자] 배우 이석형이 미스터리 호러 영화 '포커스'를 통해 다시 한 번 부천 관객과 마주선다.
연극과 영화, 드라마를 넘나들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 온 이석형은 이번 '포커스'에서 또 다른 얼굴을 보여주게 됐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통해 수상 이후 다시 관객 앞에 선 그는 미스터리한 정석 캐릭터를 통해 자신의 현재 위치를 확인시키는 시간을 갖는다.
[스포츠경향 안병길기자] 배우 윤경호가 '김부장' 시작부터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활약으로 안방극장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극 중 윤경호는 과거 국가도 통제하지 못했던 '전장의 신' 출신이자, 현재는 딸바보 아빠로 살아가는 박진철 역으로 등장해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윤경호는 강인함과 다정함을 모두 지닌 '겉바속촉' 캐릭터를 찰떡으로 소화해 첫 회부터 든든하게 이끌었다. 웃음과 카리스마를 자유롭게 오간 윤경호가 앞으로 박진철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펼쳐낼 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