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 안병길기자] 배우 권다함이 장르를 오가며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하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D.P.’, ‘살인자ㅇ난감’으로 안방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권다함이 올 상반기 활약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악연’을 비롯해 영화 ‘파란’, ‘파과’까지 폭넓은 작품 행보로 존재감을 뚜렷이 하며 주목받고 있는 그의 활약상을 조명해 봤다.
[뉴스엔 박아름기자] 강길우가 '굿보이'로 또 다른 얼굴을 예고했다.
4월 30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배우 강길우가 JTBC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연출 심나연/극본 이대일)에 출연한다.
강길우는 인성시를 주름잡는 범죄 조직 금토끼파 수장으로서 ‘금토끼’라 불리는 ‘이상곤’ 역을 맡았다. 이상곤은 영악하면서도 민첩한 생존 본능을 지닌 인물로, 강길우는 전에 본 적 없던 강렬한 비주얼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기자] ‘내가 죽기 일주일 전’ 김민하가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마음을 적셨다.
김민하는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을 통해 10대 시절의 천진난만하고 순수했던 희완부터 상실감 속에 자신을 가두다 삶을 놓으려던 현재의 희완까지 설득력 있게 오가며 희완의 시간들을 온전히 살아냈다. 희완의 슬픔과 후회, 사랑, 그리움, 죄책감, 남은 생을 끝까지 잘 살아가겠다는 다짐까지 희완의 성장을 밀도 있게 풀어낸 김민하의 연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온전히 두드렸다.
‘파친코’ 이후 다시 한 번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낸 김민하. 눈빛만으로도 짙은 감정을 전하는 섬세한 표현력과 내면 연기로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의 서사를 묵직하게 이끈 김민하이기에 그의 저력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기자] 유의태가 ‘금주를 부탁해’에 합류, 또 한 번 브라운관에 존재감을 드러낸다.
극 중 유의태는 금주(최수영 분)의 전 남자친구 주엽 역을 맡아 드라마 ‘남남’에 이어 다시 한번 최수영과 호흡을 맞춘다. 술로 인해 금주와 끊임없이 갈등을 빚는 주엽 캐릭터를 유의태가 어떻게 그려낼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MBN스타 박소진기자] 배우 윤병희가 ‘당신의 맛’ 출연을 확정 지었다.
극 중 윤병희는 최상급의 재료만을 고집하는 셰프 모연주의 단골 채소 가게 사장으로 활약한다. 그는 넉살 좋은 성격의 소유자로 강하늘, 고민시와 재밌는 티키타카를 선보일 인물. 윤병희 특유의 유쾌함을 더할 연기가 이번 작품의 활력을 배가시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