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번의 추억' 이민지, 최고참 실세 버스 안내양…코믹 치트키 활약

[스포츠동아 이승미기자] 배우 이민지가 ‘백번의 추억’에서 버스 안내양으로 변신, 존재감을 뽐냈다.


두려울 것이 없는 유아독존 캐릭터지만 새로운 강자의 등장에 허둥지둥대는 모습과 매번 단어 선택도 제대로 못 하는 허당의 모습으로 웃음을 전했다. 탄탄한 연기를 바탕으로 해자 캐릭터를 강렬하게 그려내며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다시금 입증했다.


'사마귀' 한동희, 밝은 에너지로 '눈도장'

[JTBC 김선우기자] 한동희가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서 쾌활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친근하고 밝은 에너지의 아라 캐릭터를 연기하며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의 신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다. 팽팽한 긴장감을 보이고 있는 극에 친근한 에너지를 넣으며 균형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 자연스러운 연기로 톡톡 튀는 아라를 소화해 내며 초반부터 극에 부드럽게 녹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그가 앞으로 남은 회차에서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는 바이다.

'애마' 우지현, '탁류' 출연…로운과 팽팽한 연기 호흡 '기대감 UP'

[MBN뉴스 박소진기자] 배우 우지현이 '탁류'에서 다시 한번 대중을 사로잡는다.


우지현이 맡은 방가는 거침없고 차가운 성격의 인물로, 장시율(로운 분)과 맞서는 팽팽한 대립 구도를 통해 극의 긴장감을 높인다. 다양한 작품에서 생동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 온 우지현이기에 '탁류' 속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믿보배' 전배수, 디즈니+ '탁류' 출연

[JTBC뉴스 박정선기자] 배우 전배수가 '탁류'에 출연한다.


전배수는 극 중 최씨 상단의 살림을 책임지는 강행수 역을 맡았다. 강행수는 노련한 장사꾼이자 최씨 상단의 터줏대감 같은 존재로, 거친 장사판에 뛰어든 신예은(최은)의 든든한 오른팔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민지, '백번의 추억' 캐스팅…김다미·신예은과 호흡

[엑스포츠뉴스 김예은기자] 배우 이민지가 드라마 '백번의 추억'에 출연, 실세 버스 안내양으로 색다른 변신에 나선다.


이민지는 극 중 청아운수 기숙사 3번방의 '실세' 권해자 역으로 분한다. 권해자는 방 안의 모든 규칙을 쥐락펴락하는 인물로, 자신이 다이어트 중이면 방 전체에 취식 금지령을 내리고, 청소와 세탁까지 좌지우지하는 등 독단적인 성격으로 악명 높다. 사소한 콤플렉스도 많아 예쁘거나 똑똑한 이를 견제하지만 당돌한 신입 종희의 등장으로 예상치 못한 균열을 맞이하며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