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현, '제4차 사랑혁명' 출연…김요한과 형제 호흡

[엑스포츠뉴스 김예은기자] 배우 우지현이 '제4차 사랑혁명'에서 '프로 매니저 브라더'로 변신한다.


변신의 귀재인 우지현이 이번 '제4차 사랑혁명'에서는 한층 더 현실감 있는 인물로 색다른 에너지를 보여줄 전망이다. 꾸준히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확장해온 그가 보여줄 또 다른 얼굴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슬기, '스피릿 핑거스' 원작 찢고 나왔다

[JTBC 박정선기자] '스피릿 핑거스' 김슬기가 원작 웹툰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김슬기는 짧은 대화와 무심한 표정 속에서도 '블랙핑거'의 기묘한 매력을 세밀하게 표현해냈다. 검은 도포와 블랙 립 메이크업으로 완성한 저승사자 콘셉트의 의상까지 소화해 내며 웃음과 신선함을 동시에 전했다.

'착한 여자 부세미' 이창민, 친누나 장윤주에 살해 당했다…키플레이어 활약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착한 여자 부세미’ 이창민이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리며 중심축으로 활약했다.


이창민은 누나 가선영에게 죽임을 당할 수도 있다는 극한의 불안과 공포, 그리고 생존 본능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물의 감정을 세밀한 연기로 풀어내며 강한 여운을 남겼다. 사건의 핵심 키를 쥔 인물로서 시시각각 변하는 감정선을 정교하게 표현해 내며, 끝까지 긴장감을 놓지 않는 완성도 높은 연기로 진가를 입증했다.

김주령, 브라질에서 입증한 인기…대규모 팬 행사 초청

[JTBC 유지혜기자] 배우 김주령이 브라질에서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김주령은 현지 주요 매체들이 자리한 프레스 컨퍼런스부터 대규모 인원이 몰린 팬 사인회, 화려하고 웅장한 규모의 토크 콘서트, 소수 규모의 팬들만 추첨으로 진행하는 'Meet & Greet'까지 다채로운 일정을 진행하며 현지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부세미' 이창민, 긴장감 더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기자] 배우 이창민이 '착한 여자 부세미'에서 폭넓은 감정 연기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창민은 불안과 공포, 분노와 광기를 오가는 가선우의 감정선을 세밀하게 표현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정신병원에서는 공허한 눈빛과 거친 호흡으로 광기를 그려냈고, 누나에게 배신당한 순간의 폭발적인 감정을 실감 나게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었다.